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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3. 14:46

헐 폭발했네 ㅋㅋ

이거 이렇게 만드는법 알려줄까? 조낸 간단해. 사람들 자극시킬 수 있는 포스팅 하나 쓰고, 올블로그 들어가서 새로 올라온 포스트 란 봐봐. 그럼 자기가 쓴 글이 있을꺼야. 올블로그에 로그인하고, 그거 추천 눌러. 그럼 실시간 추천글에 자기 글이 뜨거든. 그럼 이제 저 짤방처럼 되는건 순식간임 ㅋ_ㅋ

2008. 7. 3. 14:32

ㅋㅋㅋㅋㅋ 이올린 이새끼들 아주 미친거 아냐?

간만에 이올린이 생각나서 들어가 봤더니 최상단에 위치한 포스팅이 이딴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하고 클릭해보니까, 야애니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포스팅이다 ㅋㅋㅋ 이뭐병 아주 쳐돈듯 ㅋㅋ 진짜 이뭐 말이 안나온다 ㅋㅋ;;;

파이어폭스 쓰는 목적은 대부분 사실 그냥 자기도취 아니냐?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p3&no=464719&page=1 나도 파이어폭스 몇달간 써 봤지만, 언젠가부터 그냥 익스를 쓰고 있다. 글쎄.. 솔직히 말해 저렇게 웹마와 같은 좋은 대체 브라우저들이 있는데, 굳이 파폭을 쓰는건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반감일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파폭 쓰는 사람들 이야기라던지 커뮤니티 가보면, 파폭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마치 어떤 일종의 우월의식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나는 한국의 4% 매니아층에 속한다!"라는 등의 말도 안되고 전혀 쓸모가 없는 자기도취라는 거다. 마치 자신으로 인해 마소의 독점에 제동이 걸리고 자신들이 브라우저 발전에 크나큰 기여를 하는 듯한 착각에 빠져 있는 듯 하다. 별 초딩같지도 않은 말도 안되는 우월..

전투민족 배재대학교 포스터가 우리 학교에도 붙었다

헐ㅋ 다른 애들은 배재대 보고서 생각하는게 "배 째라"는둥 그런 것들인데 난 배재대 포스터 보고서 생각나는게 오로지 "전투민족" 하나밖에 없다 ㅋ 디씨 폐인인듯 ㅋ

뭐래 병신들이

디씨 출신 주제에 가식차리는 꼴 보기 참 좆타

개똥녀 사건의 의의와 집단 행위에 관한 고찰

신해철에 대해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에, 예전에 신해철이 개똥녀 사건과 관련해서 이런 말을 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사건을 나중에 떠올렸을때 어느 개념없는 여자가 지하철에서 개가 싼 변을 치우지 않은것으로 기억할까요, 아니면 사람들이 한 사람을, 일반인을 사회적으로 완젼히 매장시켜버린 사건으로 기억할까요?" 이제 그 사건이 있은지 많은 시간이 지났고, 저 물음에 대해 답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내 답변은 이렇다. "지금 나는 해당 사건에 대해 전자(前者)로 기억하고 있다" 인터넷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에 대해서 그 이전부터 사례들이 있어왔지만, 일반인들에게 직접 그리고 확실하게 각인된 시기는 아마도 개똥녀 사건 이후가 아닌가 싶다. 당시에 나는 인터넷을 안 했었고, 따라서 인터넷 여론의 ..

이문열의 작품과 권력 지향성에 관한 생각

최근의 이문열 발언 사건과 관련해서 블로그를 돌아다니던 중에, 이문열 작품에 관한 비평가들의 글을 일부 읽게 되었다. 이문열이 권력을 추구하고, 권력에 빌붙어서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작품 속에서 나타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번 정말 그런지 살펴보자. 고3인 나로서는 다양한 작품을 읽어볼 겨를이 없다. 그래서, 어릴적부터 열 번도 넘게 읽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 소설의 일차적인 주인공은 엄석대로 보는 것이 옳을 듯 하다. 엄석대는 누구인가? 그는 초등학교 학급을 지배하던 권력자이다. 정당한 권력이 아닌, 힘으로 억압하는 부당한 권력이다. 그는 그것을 이용하여 학급의 일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들을 억압하고, 이용하고, 떠받들어졌다. 그러나. 6학년 담임선생님..

이문열의 발언을 쓰레기로만 치부할 수 있는가

고삼이라 시간이 없어서 대충 쓸 수밖에 없는 것이 아쉽다. 여하튼, 불장난과 촛불시위를 연계시켜서 이야기 한 것은 분명 정상적인 사고의 산물이 아니라고 본다. 근데, 그의 주장 중 일부에 대해 동의를 느끼는 걸 어쩔 수 없다. 안그래도, 집단 광기로 변해가는 촛불집회가 점점 보기에 불쾌해지던 차에 나만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비록 소수이지만 보여지고 있는 것에 위안을 삼는다. 덧붙여 말하자면, 촛불집회는 그들의 주장대로 정치와는 무관한 것이 전혀 아니다. 그 수많은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온 것의 동기가 비단 쇠고기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고 하니.. * 효순 미선을 추모하고, 김대중 기념식을 거행하기 전에 서해교전 참사 희생자들이나 먼저 생각했으면 한다.

도저히 공부가 되지 않는다

자꾸만 다른 생각이 든다 지금 공부를 존나게 해서 대학가도 어차피 군대간다는 생각이 들지를 않나 그럴 때마다 군대가면 2년동안의 세월을 낭비해야 한다는 두려움이 들고 또 군대 생각하면 자꾸만 전쟁이 생각나서 자꾸만 전쟁에서 인간이란 어떤 의미가 있는가 따위의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한다 그리고 개개인의 존재가치는 무엇인가 하는 생각과 연계되어서 요즘 생물2 시간에 배우고 있는 진화와 관련되어서 과연 각각의 개체가 어떠한 의미가 있는가 하는 문제가 자꾸만 엄습한다 결국 인간이든 뭐든 각각의 개체는 아무런 실재적인 의미가 없는 듯 하다 공부를 존나게 해야 할 필요가 없어진 듯 하다. 거기다가 촛불시위 따위와 관련되어서 블로그에 글을 쓸까 말까 하는 쓸데없는 고민까지 겹쳐져서 전혀 집중이 단 1시간도 안된다 아놔

시발 짜증나서 못 살겠네

엄마한테 엠피쓰리를 또 뺐겼다. 이유? 없다. 깜빡하고 아침에 한시간 정도 늦게 일어났는데, 갑자기 엠피를 내놓으랜다. 그러고선 수능 끝나고 주겠댄다. 아오시발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난 남들 다 보는 TV도 안보고 컴퓨터도 하루에 30분 하면 많이 하는거고 남들처럼 놀러다니지도 못하고 핸드폰 따위도 없다. 오로지 즐길 수 있는 취미라고는 음악듣는 거 밖에 없었는데 그것마저 빼앗아가 버렸다. 학교 교지에 보면 유명 대학 합격생들의 수기 같은거 있다. 거기 보니까,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게, 하루종일 공부해봤자 소용 없다는 거다. 어떤 형은 반드시 한시간 이상 TV를 시청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드라마 같은 거 말고, 뉴스 같은걸 보라는 거다. 어쨋든, 난 그러한 것들 아무것도 안한다. 근데시발 엠피마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