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에 공부 존나 안했다
Posted by 너는 正常人인가?
정말 지금까지 고삼생활 하면서 주말에 공부라는 걸 한 적이 없는 거 같다. 하지만, 괜찮다. 난 준비가 되어 있다. 수능? 그새끼 존나 좆밥이다 ㅋㅋㅋ 덤비라고 그래 ㅋㅋ 쳐 발라줄께 ^ㅗ^ 이제 3일 하고도 10시간 뒤다. 난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누가 이기나 보자.
정말 지금까지 고삼생활 하면서 주말에 공부라는 걸 한 적이 없는 거 같다. 하지만, 괜찮다. 난 준비가 되어 있다. 수능? 그새끼 존나 좆밥이다 ㅋㅋㅋ 덤비라고 그래 ㅋㅋ 쳐 발라줄께 ^ㅗ^ 이제 3일 하고도 10시간 뒤다. 난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누가 이기나 보자.
내가 이 질문을 보낸 게, 2008년 10월 3일이다. 어떤 글을 쓰고 나서 네이버 뉴스에 트랙백을 보내려 하니까, 트랙백이 먹히지를 않는 것이었다. 게다가 관리자 화면도 이리저리 지멋대로 변경되는 등 불만이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문의메일을 보냈다. 그랬더니, 저렇게 대뜸 "기다리라"는 답변메일만 떡 하니 도착했다. 그리고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고.. 아주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오늘 이런 메일이 도착해 있는 것이 아닌가?! 참으로 빠르고도 빠른, 고객을 경악시키는 놀라운 다음 고객센터가 아닐 수 없다. 게다가 답변도 이렇게 친절하시지 않은가? 정말 대단하고도 훌륭한 고객센터이다. 네이버랑은 감히 비교가 되지 않는 듯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딱히 감사 표시를 할 수 있는 방법은 ..
변별력을 위해서 내는 대략 난감한 문제들 5개는 아예 애초부터 풀지 않기로 생각하기로 했다 그래도 나머지 다 맞는다면 2등급은 되니까. 근데 문제는 일단 나머지를 다 맞히지도 못할 뿐더러 그 어려운 문제 5개가.. 딱 봤을때 그게 어려운 문제인지 아님 간단히 풀리는 건지 정확하게 모른다는 거다 일단 최소한 몇번 써 보고 고민하고 나서야 내가 풀 수 있는 문제인지 아닌지 안다는거..
예전에 es303이 갑자기 단선되었는데, A/S를 알아보니까 7000원이 든다고 했다. 근데 난 7000원이 없어서 A/S를 하지 않았다. 대신 몇주 동안 번들 이어폰인 EP-370을 이용해서 듣고 있었는데, 이게 소리가 너무 안좋은거다. 물론 EQ질 좀 하니까 괜찮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 좀 아쉬웠다. 근데 오늘.. 집에 와서 뭔가를 찾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예전에 쓰던 납땜인두를 발견한 거다. 그리고 약간의 땜납도 들어 있었다. 그래서, 단선된 es303의 케이블을 EP-370으로 바꾸기로 했다. es303의 분해는 아주 쉬웠다. 그냥 고무 모서리를 손으로 잡고 당기니까 쑥 빠지더라. 그리고 인두를 사용해서 납땜부분을 제거하려 했는데.. 이게 보통 인내심을 요하는 게 아니었다. 결국 그냥 끊어..
http://www.dcnews.in/etc_list.php?code=dol&id=12776 디씨 간만에 들어가자마자 이런게 눈에 띄네 이 새끼 내 옆에 있었다면 벌써 아가리 터졌다 이런 새끼들이 서울대 법대에 들어앉아 있으니까 울나라 수준 참 알만하다. 글구 댓글들도 참 병신같다 ㅇㅇ
ㅎㄷㄷ 시바 장난아니다 수능 날짜가 다가올수록 점점 가속이 붙는 것 같다 이제 35일밖에 안 남았는데, 뭐 실력 향상의 기회는 30일밖에 안 남았다고 봐야 할 듯 하다. 이뭐.. 할 일은 아직도 많은데 시간은 점점 촉박해지네. 이쯤 되니까 오히려 수리보다 외국어가 더 어려운 거 같다. 물론 점수는 외국어가 더 잘나오지만.. 수리는 풀면 풀수록 실력이 조금씩 오르는 게 보이고 또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파악이 되는데 외국어는 그딴 거 업ㅂ다. 항상 점수가 똑같고 틀린문제 봐도 뭘 어떻게 할 방법도 없다. 결국 외국어 등급 올리는건 포기하고 그냥 현상유지 식으로 가야겠다. 수능때 90점만 넘기면 성공하는 걸로 보기로 하고.. 수리는 하루에 모의고사 2회 이상 풀고 있는데 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