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웹쇼핑 할때 택배회사가 "한진택배" 라면 절대로 사지마라

한진택배가 쓰레기인 이유: 1. 물건을 보내지도 않고 배송완료 처리한다. - 이게 심각한 이유가 뭐냐면, 쇼핑업체에서 배송이 완료되었는지 안되었는지 판단하는 기준이, 택배회사의 배송추적 결과라는 거다. 결국 택배사에서 지들 맘대로 배송완료 처리해 버리면 소비자는 좆되는거 ㅇㅇ 2. 물건이 반송되었는데 쇼핑몰이나 판매자에게 알리지도 않는다. - 배송추적에 "배송완료"라고 떴는데도 불구하고 물건이 생전 오지를 않길래, 택배회사에 직접 문의전화를 걸어봤다. 그랬더니, 반송 처리되었다는 거다. 아니, 지들 맘대로 배송완료 처리해놓고 반송시켜 버리면 어쩌자는거? 3. 물건이 파손되었는데 아무런 조치도 안 취한다. - 물건이 반송되었다길래, 쇼핑몰에 반품신청을 해 놓고 판매자에게 문의해보니까 '물건이 도착하는 즉시..

아 시발 서울산업대가 감히

날 거부하다니 ㅡㅡ;; 이거이거 은근 다른 대학도 불안해지네..ㅡㅡ;; 싀바..;; ㅠㅠ

혹시 학교에서 내 블로그 찾아올 새끼들을 위해

내가 주소를 적어준 놈들 자체가 별로 없는데다가 그 중에 누가 그걸 안 버리고 여기까지 올지 심히 의심스럽지만 어쨋든 그나마 한놈쯤은 찾아올 것 같으니까 그런 새끼들을 위해 글을 쓰자면 여기다 절대 내 이름 찌끄리지마 ㅅㅂ 부르려면 기븐 이라고 불러라 내 이름 찌끄리면 당장 대갈통 박살내버린다 ㅡㅡ 글구 욕은 막 해도 됨 ㅋ

포커스 12월 16일자 [생활 속에서] 기사에 대한

오랫만에 좀 찌질거려 봐야겠다. 한동안 컴퓨터를 못했더니 손가락이 간질간질하다. 참고로 요번 글은 카테고리를 정하는 데 꽤나 고민을 해야 했다. [생활 속에서] 남녀평등과 남녀공평 [포커스신문사 | 기자 2008-12-16 13:30:07] ▲방상연(직장인) 오랜만에 만나는 옛 친구와 함께 나온 친구는 얌전하고 다소곳한 여자를 좋아한다는,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체육교사임용고시를 준비한다는, 상당히 말 많고 시끄러운 남자였다. 아, 그런데 이 남자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다. “난 체대 나온 여자들 싫어. 여자는 자고로 여자다워야지!” 여자다운 게 뭐고 남자다운 게 뭐지? “우리나라 여자들은 말로만 남녀평등 남녀평등 떠들지, 막상 힘든 일 닥치면 다 남자들에게 떠넘기면서. 군대만 해도 그래. 남녀가 평등하다..

좌파놈들은 좀 과격하다

블로그들에 익명으로 댓글질 좀 하다가 느낀 거다. 아무리 정중하고 공손하게 댓글을 달아도 돌아오는건 비약적인 논리와 욕설 반말 등등이다 근데 우파놈들도 과격하다. 그리고 좌파 우파 제대로 나누는 사람 못봤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인듯 그냥 빨갱이라고 하는게 더 편한듯 ㅇㅇ 그리고 솔직히 찌질해보인다.

물건 반송해놓고 배송완료 처리하는 어이없는 한진택배

제가 저번주 화요일 쯤에 웹쇼핑으로 뭔가를 샀습니다. 물품이 배송완료 처리 된게 지난 목요일.. 그러나 저는 택배라고는 전혀 받은 적이 없구요. 택배기사와 통화를 해봤으나 "난 분명히 배송했다"라는 대답밖에 안하시는 기사아저씨.. 오늘 드디어 상담원과 연락이 되었습니다 (전화 더럽게 안받더군요;;) 그랬더니 하는 말이 "고객님 이거 반송되었는데요" 아놔 -_-;; 참고로 제가 이용한 "11스트리트"라는 곳에서는, 배송완료 처리되고 나서 7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돈이 판매자에게 입금됩니다. 결국 전 영문도 모르고 물건은 물건대로 못받고 돈은 돈대로 잃게 된 상황.. 아니 이건 정말 어이없네요. 택배회사에서 배송완료 처리를 하는 바람에 웹쇼핑 사이트에서 물건이 배송 완료 상태로 넘어가 버리니까.. 그리고 반송..

웹쇼핑 관련 흥미로운점

1. 네이버같은 검색 사이트에다가 쇼핑몰 이름(옥션, 지마켓 등)을 쳐 봐라. 죄다 "쓰레기에요" "후졌음" "절대사지마삼" 으로 도배되어 있음 ㅋㅋ 2. 이번엔 각종 택배회사 이름 (대한통운, 한진택배 등)을 쳐 봐라. 이번에도 역시 "존나느림" "사기꾼" "어이가 없네" 등등으로 도배임 ㅎㅎ 그게 당연한게, 물건 제대로 잘 받은 사람은 글을 쓰지 않거든. 뭔가 문제가 생긴 사람만 글을 쓰는 거니까.. 당연히 불만글로 가득 찰 수밖에 ㅋㅋ 하기야, 가장 좋은 건 불만이 생기지 않게 하는 거겠지. 다만 큰 회사이다 보니 그게 어려울 뿐이고.. 아 그리고, 제발 가상계좌 이용할때 ATM으로 할 수 있게좀 해주면 안되겠니? 그냥 천원 만원단위로 입금할 수 있게 해 주고, 남는돈은 고객 계좌 따위로 환불시켜주..

짜증나는 웹쇼핑

시발 존나 짜증나는게, 무통장 입금을 하면 ATM기기에서 보내지지를 않는다 그래서 존나 병신같이 창구로 가서 해야 한다 십라 내가 방금 11번가에서 뭘 사려고 했다. 그래서 입금시켜야 할 계좌번호를 적어서 은행으로 갔다 그리고 ATM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시발 사람이 좆나 많아서 기다리는데 애먹었다 마침내 ATM에서 입금을 하려고 하는데, 시발 존나 자꾸 오류가 나는거다. 그래서 창구로 갔는데, 시발 기다리는 사람이 10명도 넘는다. 간신히 빡치는걸 참고 기다려서 내 차례가 됐는데, 시발 무슨 예금주를 써야 한다는 거다. 근데 존나 웃긴게, 11번가 홈페이지에서 예금주 관련 언급은 하나도 없었다는 거다. 그래서 좆같이 쫒겨났다. 그리고 방금 인터넷으로 확인해 보니까, 예금주가 SK텔레콤이라는 거다. 시발..

가끔 블로그에 댓글을 달다 보면 보이는 "승인 대기중"이라는 문구에 대해

저건 아마도 악플 및 댓글테러 등으로부터 블로그를 보호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인 듯 하다. 하지만, 그러한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저런 문구를 보면 기분이 상하는 이유는 뭘까? 블로그라는건 일반 게시판과는 달리, 블로그 주인장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물론 블로그 서비스 업체의 규칙이 있지만, 그것을 지키는 한도 내에서 말이다. 따라서 블로그에 달리는 각종 댓글이나 방영록에 대한 권리 또한 블로그 주인장에게 있다. 그런데, 한편으로 인터넷의 본질을 생각해 보면, 거기에는 무한 정보 공유라는 면이 있지 않나? 이 말 속에는, 자신의 의견을 마음대로 피력할 수 있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물론 그것 때문에 악플 따위의 각종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만 여하튼) 그런데, 내가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