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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디씨는 더 이상 예전의 인간해방을 위한 공간이 아니다.

내가 디시를 하게 된 이유를 곰곰 생각해 보면.. 그 너무나도 자유스럽고 정말 "이것이 진짜 사람 사는 곳이다!"라고 외칠만큼 숨통이 트이는 공간이었기 때문이다. 더 이상 가식과 허례허식과 억압과 구속의 힘이 미치지 않는, 진정한 인간 해방의 모습을 디시인사이드 라는 웹사이트에서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이제 그 의미를 점점 상실해가고 있다. 인터넷은 두 가지 목적으로 쓰일 수 있다. 개인 통제의 목적이냐, 개인 해방의 목적이냐. 한국 인터넷 환경은, 점점 인터넷의 쓰임새를 전자 쪽으로 몰아가고 있다. 현실세계와 별 반 차이가 없는, 억압과 구속의, 가식이 가득 찬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디씨는 한줄기 빛이었다. 진정한 개인 해방으로서의 인터넷의 모습을 보여주는, 너무나도 이상적인..

고양이랑 친구 하는(사귀는) 방법 (진짜임)

일단 고양이에게 있어서 눈을 크게 뜨고 똑바로 쳐다보는 건 경계의 의미이다 반면에 친한 상대를 바라볼때는 눈을 마치 감은 것처럼 가늘게 뜨고 일부러 딴 곳을 쳐다본다 이걸 염두에 두고 글을 읽기 바람 일단 사람에게 길들여진 고양이는 그딴 거 업ㅂ다. 그냥 가서 위협만 안하면 됨 고양이를 쓰다듬으면 고양이가 기븐이 좋아져서 너한테 뺨을 비비고 손가락을 핥을거다 그렇지 않은 고양이가 중요한데 일단 고양이를 만나서 눈을 마주치면 가만 쳐다보다가 살짝 눈찡긋을 해주고 다른 곳을 쳐다본다 그러다가 고양이를 다시 쳐다보면 어떤 고양이는 도망가기위해 벼르고 있을 것이다. 이런 고양이는 니가 아무리 즤랄떨어 봤자 절대 너에게 안온다. 근데 어떤 고양이는 호기심을 가지고 널 지켜볼 것이다.(도망가지 않고 그 자리에 서 ..

그동안 울부짖던 빨갱이들은 이거에 대해 뭐라고 할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001&aid=0002184917 뭐, 뻔하지. ㅋㅋ 북한 편을 존나게 드면서 북한 대변인마냥 옹호해 대겠지. 북한이 일부러 그런 게 아닌데 너무 심하게 대처하지 말자고 하면서. 그리고 이런 일로 대북지원이 끊길 수야 없으니 당장 대북지원을 하라는 이야기도 덧붙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시발 안타깝게도 저기 달린 댓글 중에서는 뭔가 좋은 리플이 없다. 하지만 그 모습을 상상하면 할수록 존내 어이가 없으면서도 병신들 지랄하는 모습이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미군이 장갑차 가지고 교통사고 냈을 때는 단순 사고가 아니라며 존나게 지랄떨고 심지어 걔내들 깔려죽은 처참한 사진..

거 참 신기하다

http://blog.naver.com/givengift 볼 게 아무것도 없는데 왜 계속 사람이 (하루에 3명 정도) 찾아오는걸까 게다가 지난 8개월동안 댓글도 3개나 달렸다는 게 놀랍다. 게다가 그 댓글 중 하나는 그 전설의 "퍼갈께요~"라는 댓글이라는 사실.. 그나저나 뚝이 댓글 보니까 갑자기 뚝이가 생각난다. 뚝이 연초에 "나 디씨 끊는다 ㅂㅂ"하더니 진짜로 끊었다. ㄷㄷ 뚝이는 분명 성공할거다. P.S. http://blog.paran.com/planet057 이쪽도 마찬가지이다. 근데 파란 진짜 느리다.. 들어가기만 하면 인터넷이 먹통이 되네.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해야겠다

예전 글을 지우긴 뭣하고 해서 분류를 옮겨놨다. 앞으로의 운영방침은 이렇게 해야겠다. 1. 이 블로그는 친북 친미 친일 국수주의 민족주의 수구세력 빨갱이 기타 잡것들을 싫어한다. 2. 이 블로그는 가식떠는 새끼들을 싫어한다. 3. 이 블로그는 사람이 오든 안오든 계속 업데이트한다. 4. 이 블로그는 누가 까든말든 블로그 주인장 맘대로 글을 쓴다. 5. 이 블로그에는 헛소리를 쓰지 않는다. 떡밥, 낚시? 그런거 없다. 6. 이 블로그는 대세를 따르지 않는다. 남들이 다 까도 옹호하고, 남들 다 옹호해도 깐다. 7. 이 블로그는 도발을 좋아한다. 병신들이 열폭하는 모습을 봐야 직성이 풀린다. 8. 이 블로그는 오덕을 싫어한다. 씹덕놈들만 보면 토가 나온다. 9. 이 블로그는 존나 짱쎄다. 10. 이 블로그는..

디씨에서 가장 병신같은 갤러리는

아무래도 야옹이갤 인 것 같다. 아오.. 이거 관련 포스팅을 티스토리 만들 때부터 언젠가 쓰기로 했었는데.. 귀차니즘+시간없음이 너무 심하다 ㅋ_ㅋ

학교에서 집에 오는데 비가 오더라

근데 나는 오늘 비가 온다는 것도 모르고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갔었다.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는데 전혀 그칠 기미가 안보이더라.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자전거를 타고 비싸이로마까 기로 했다. 가방에는 모래가 잔뜩 튀고, 바지와 웃옷은 빗물에 흠뻑 쫄았다. 그렇게 고난을 겪으면서 집에 오는데,, 도중에 갑자기 비가 그치더라. 헐ㅋ

효순이 미선이 교통사고 났을때는 그 지랄떨던 새끼들이

왜 이번 사태에는 아무런 말도 없냐? 니네들이 좋아하는 김정일 령도자님의 군인께서 한국 시민을 총기로 살해했는데? 아니, 말이 있긴 있구만 ㅋㅋ 우발적인 사건일 뿐이라고? ㅋㅋ 병신들..

병신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6141&page=1 리플 말야. 갈수록 병신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