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집에 오는데 비가 오더라

근데 나는 오늘 비가 온다는 것도 모르고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갔었다.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는데 전혀 그칠 기미가 안보이더라.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자전거를 타고 비싸이로마까 기로 했다.

가방에는 모래가 잔뜩 튀고, 바지와 웃옷은 빗물에 흠뻑 쫄았다.

그렇게 고난을 겪으면서 집에 오는데,,

도중에 갑자기 비가 그치더라.

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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