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쩌는 90년대 대한민국 씹트루 올드스쿨 파워메탈
은 웨딩피치 오프닝
와 진짜... 난 이 만화 안봤는데 (사실 이런 만화가 있었다는 걸 나중에서야 알았다. 만화책으로)
만화 주제가 중에서는 거의 지존급에 속하지 않나 생각한다
일단 보컬은 그야말로 비장하게 부르는데 "간지난다"라는 말 이외에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고
처음 시작할때 키보드 리프나 기타의 인트로 리프부터 이미 초작살나는 끝장 개죽음 리프를 선사하고
심지어 절 부분에 짤막짤막하게 삽입되는 키보드 멜로디마저 곡의 분위기를 더한다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은, 후렴구 끝날 때 "빠 빠 빰!" 하는 멜로디가 있는데, 이게 좀 촌스럽다는 사실이다.
그것만 제외하면 기타 솔로도 상당하고, 흠 잡을 데가 없을 뿐더러 씹에픽스러운 좆트루 올드스쿨 파워메탈이다.
'관심들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03.16.) "메탈갓" 주다스 프리스트 영접 후기 (느낀점 위주) (0) | 2015.03.18 |
---|---|
부당하게 저평가받은 대표적인 메탈 앨범들 (0) | 2015.03.16 |
스퀘어뮤직의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Music Side" 앨범 감상 후기 (4) | 2015.03.08 |
Revolution Renaissance - Age of Aquarius 감상 후기 (0) | 2015.03.05 |
(소개글) 모던 파워메탈의 발전 가능성과 그 예시, Stormforge - Sea of Stone (0) | 2015.03.02 |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