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럴과 함께 하는 시네마천국 '트루'먼쇼 (고화질_자막있음) 짤리기 전에 보세요.

줄거리

트루먼은 평범한 멜로딕피아와 메탈킹덤 회원이다. 적어도 그가 아는 한은 그렇다. 그는 어린 시절 아빠가 해외 쇼핑몰에서 결재했다가

 

1년이 넘도록 물건을 받지 못하고 카드까지 마음대로 결재 당하는 것을 보고 해외 디스트로 이용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 남자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는 예전 같은 이모코어 커뮤니티에서 활동 했던 회원을 만나고 그 회원의 게시물들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 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음악취향이 뭔가 트루하지 못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그는 한달 평균 앨범이 2~3회 입고 되는 멜로딕피아의 VIP회원이다. 그는 10년 동안이나 멜로딕피아를 이용해왔고 1000만원에

 

가까운 돈을 꼴아 넣었지만 정작 본인은 짐작도 못하고 있다. 그의 주변 인물은 모두 폴스에 중독된 사람들이고 홛동하는 곳

 

또한 폴스를 찬양하는 메탈킹덤이지만 그는 'Esoteric'을 만날 때까지 이 폴스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다.

 

메킹과 폭서 병림픽 눈팅 중 Esoteric과 만난 트루먼은 그로부터 트루먼이 들어온 음악은 모두 흥이나 돋구기 위해

 

만들어진 폴스란 얘기를 듣는데 그가 해외 디스트로를 애용한다는 얘기를 듣고 트루 앨범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가장 마음이 잘 맞았던 회원과 함께 트루 앨범을 찾아 구매하려는 시도를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면서 게시판, 메신저, 카톡 친구 조차

 

트루라고 소개 해 주는 앨범들이 실상 죄다 폴스여서 믿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혼자서 해외 디스트로로 빠져나가려는 시도를 한다.

 

마침내 메킹 회원들의 눈을 피해 해외 디스트로로 나간 트루먼을 찾은 멜로딕피아 관리자는 해외 디스트로에 대한 공포증을

 

이용해서 돌아오게 하려고 시도를 하지만 실패 한다. 트루먼은 마침내 진정한 트루를 찾아 해외 디스트로에서 망설임 없이 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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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시 메갤 자료. 원래 시부럴횽이 트루먼쇼 영화 마지막 부분에다가 자막을 입힌 동영상을 만들어서 다음 TV팟에 올렸었는데, 지금은 해당 동영상이 짤려서 더 이상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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