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타니즘은 천대받는가?
원래 대중은 자기가 보고 싶어하는 것만 보고 듣고 싶어하는 것만 듣는다.(그렇기에 실제로는 우월하지 않은 권력자가 우월한 척 하며 "민주"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것이고)
그러한 일반 다수 대중들에게 있어서, 자신들이 열등하고 세상에는 그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얼마든지 많다는 사실,
또한 "만인은 동등하다" "신 앞에 모든 사람은 공평하다" 따위의 잘못된 개념에만 매달리고 그것을 믿고 싶어하는 자들은 실제로 열등하기 때문에 자신이 열등하다는 사실을 보고 싶지 않는 것이라는 것과, 한편으로 세상에는 힘을 얻을 수 있는 위대한 사람이 있고 실제로 힘을 얻고자 하는 사람만이 우월해질 수 있다는 것은 심히 불쾌하고 보기 싫은 사실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그 정신적 수준이 아직도 유년기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종교인이다.
하지만 사타니즘이 일반 대중들에게 천대받든 말든 그건 그리 중요한 사실이 아니다. 그것은 결코 대중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만인은 동등하다" 따위의 말을 지껄이는 건, 사실 자기는 열등한데 옆의 다른 어떤 사람은 우월하다는 것이 배가 아파서 자기도 그 사람처럼 되고 싶어하는 열망이 역으로 작용하여 "다 같이 못살자" 라는 식으로 발전한 허접스러운 개념이다.
주둥이로만 나불대 봐야 소용없다. 스스로 위대해지고 싶은 자만이 실제로 위대해진다. 사탄은 권력이고, 힘이고, 자유이다.
옆의 잘나가는 사람만큼 우월해지고 싶은가? 힘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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