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쓰레기들을 대체 왜 살려주려고 난리인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7&oid=001&aid=0002295621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작자들이다.

내가 보니까, 사형제 폐지론자들이 가장 강하게 내세우는 게 바로 인권이라는 것 같다.

근데, 인권이 어디 범죄자들에게만 존재하는 개념인가?

그런 인간 쓰레기들에게 인권을 유린당한 사람들은 인간도 아니라는 건가?

도대체가 뇌가 있는 작자들인지 모르겠다.

그럼 또 이렇게 말한다. "범인을 사형시킨다고 피해자가 돌아오나?"

이건 또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냐? 지금 어디 피해자가 다시 살아나기를 바래서

범죄자를 사형시키려고 하는 건가?

범죄자를 사형시키는 건, 피해자에 대한 최소한의 인간적 존중을 표하는 것이다.

범인에게 인권을 유린당한 피해자를 위해, 국가에서 그 피해자의 원수를 갚아 주는 것이란 말이다.

국가가 아니면 누가 피해자의 영혼을 위로해 줄 것인가?

위와 같은 주장을 펴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이거다.

니네 부모님 돌아가셔도 장사 지내지 마라. 장사 지낸다고 부모님 다시 오는 것도 아닌데

그딴 쓸모없는 걸 왜 지내는 거냐?

그리고 또 이런 말이 나올 수 있다. "사형 집행인들의 인권이 유린당하고 있다"

이건 정말 바보같은 소리밖에 되지 않는다. 제도를 개선할 생각은 하지 않고, 그저 현상만을

두고 그것이 나쁘다면서 "폐지"를 요구하는 꼴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입시제도가 문제가 많은데, 그걸 개선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입시제도 폐지"를

외치는 것과 다를 바가 아니다.

아예 그냥 따지고보면 정부도 국가도 문제가 많은데 그냥 폐지시키지 그래?

꼭, 부부싸움 하게 되면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라던지 화해를 할 생각은 하지 않고 다짜고짜

이혼하려 드는 작자들과 다를 바가 없다.

여하튼, 내가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말하고자 싶은 바는 이거다.

인간 쓰레기들을 대체 왜 살려주려고 하는거냐?

남의 인권을 유린한 작자들은 자기 인권도 포기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놈들의 인권만을 생각하고, 정작 그들에게 당한 사람들은 깡그리 무시하려 드는

사형제 폐지론자들에게 분노를 표한다.

더불어서, 사형제 폐지론자들은, 만약 자기 가족이 범죄자에게 그렇게 당했다면,

그러고 나서도 사형제 폐지론을 들먹일지 의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사형제는 피해자를 위한 인간으로서의 가장 당연하고 합당한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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