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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하고 싶은데 컴터할 시간이 없어서

공책에다가 글을 적고 있다 다 쓰면 블로그에 옮겨서 올리려고. 글쓰는 것도 참 힘든 일이다. 근데 문제는 공책에 다 써도 그걸 타이핑할 시간이 없다는거

iAudio U5, es303 구매/사용 후기

---- 포스팅 삭제 ---- 새로 작성한 포스트: http://givengift.tistory.com/61 http://givengift.tistory.com/67

수업시간에 자다가 매우 신기한 경험을 했다

수업시간에 깜박 졸고 있었다. 그러다가 잠깐 꿈을 꾸게 되었는데.. 내 기억상으로는 선생님이 "엎드린놈들 모두 일어나!" 하고 소리쳤던 것 같다.. 그러나 나는 일어나지 않았었다. 그리고 선생님은 수업을 계속 했다. 나는 계속 자고 있었는데.. 나는 내가 자고 있는지 몰랐었다. 그 이유는, ..선생님이 꿈 속에서 칠판에 대고 수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글쎄, 그 뭐랄까, 잠을 자면서도 귀의 감각은 계속 깨어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잠을 자면서 선생님이 수업하는 목소리를 들었고, 그 내용은 꿈이 되어 눈앞에 펼쳐졌다. 물론, 꿈 속에서 선생님이 칠판에 쓰는 내용은, 실제 수업과는 상당히 다른 것이었다. 뭐라고 해야 할지.. 잠에서 깬 지 얼마 안되서 좀 횡설수설이 되는 듯 하다;; 한마디로 결론 수업..

포스팅 하나 하기 존내 어렵네

글 분량이 워낙 많다보니 나눠서 쓰고 있는데 아오 썅 조낸 힘들다

쓰고 싶은 포스팅은 존내 많은데..

문제는 시간도 없고 귀찮은지라 안쓰고 있음 그 중에 몇가지를 일단 적어봄. 까먹지 않기 위해.. 여성우월시대 이야기, 과학동아 이야기, 콘픽설정 이야기, 동물중성화수술 이야기, 디씨 갤러리 생성 이야기, 작성중 글이 날아갈때 이야기, 차이와 차별에 대해(성평등주의자에 대한 비판) 이 글은 계속 수정됨

아무 이유 없이 동네를 한 바뀌 걷고 왔다

토요일 오후 3시에 바깥에 나온 건 참 오랫만인 듯 하다. 아니, 토요일 뿐만 아니라, 그냥 오후 3시의 바깥 풍경(학교 말고)을 보는 것 자체가 참 오래된 듯 하다. 왜 나갔는지는 모른다. 그냥, 책상에 앉으니까, '밖에 나갔다 오자'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어디로 가는지도 몰랐다. 나중에 보니까, 바깥동네를 한 바뀌 돌고 있더라. 그러다 보니까 갑자기 옛날 컴퓨터에서 하던 땅따먹기 게임이 생각났다. 땅에 선을 그어서 그 땅을 완전히 선으로 감으면 그 땅을 먹는 게임 말이다. 내가 마치 땅따먹기의 움직이는 유닛이고, 동네가 그 땅따먹기의 맵처럼 느껴졌다. '이렇게 한 바뀌 돌면 저 안쪽의 땅이 먹어지겠구나' 이런 공상을 해 봤다. 땅따먹기 게임을 생각하며 길을 걷던 도중, 갑자기 뭔가 가슴 안쪽에서..

의미 있는 포스팅을 하려고 해도 시간이 없다

이런 젠장할.. 디씨질이야 끊어야 한다는건 이미 예상했었지만, 블로그에 내 생각을 쓸 만한 여유는 있을 줄 알았다. 투데이 보니 안습..ㅋㅋ 아, 이제 3월 학력평가가 일주일도 안남았다. 니미럴.. 이번목표: 언 수 외 물 화 생 지 1 3 3 2 2 1 1 (평균 1.9등급) 다른건 좋은데, 외국어 실수할 가능성이 좀 높음 그리고 수리..

만감이 교차한다.

오늘 개학을 했고 고3이 시작(사실 저번 방학부터 시작했겠지만) 했다. 그런데 방금, 작년 겨울방학 시작때 나눠주었던 교지를 읽어봤다. 나눠주었을 때 방 한구석에 놔 두었다가, 이제서야 읽어보게 된 것이다. 교지를 읽어보니까, 내 친구들이 쓴 글들이 있다. 전부, 작년 8월, 9월, 10월 등등 시간이 꽤 된 글들이다. 그걸 읽으니까, 왠지 그때의 생각이 난다. 작년 8월의 글을 읽으니, 그때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벌써 6개월 이상 지났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다양한 삶에 대해서 보게 되었다. 나랑은 다른 삶, 다른 취미, 다른 생각으로 살아온 애들의 체험문들이 쓰여 있었다. 누구의 아버지는 대학교수이고, 누구는 동생이 필리핀에 있고, 누구는 전교1등이고, 누구는 일본 애니메이션..

개학이다..

이제 3학년이 된다 씨-발 조만간 야자 신청할텐데, 야자하면 컴터 거의 못하게 될듯. 블로그나 간간히 업데이트해야지. 엪갤 에펨포 그딴거 업ㅂ다

헐 이게 어찌된일?

최근에 썼던 두 개의 포스팅이 두번 연달아 올블로그 실시간 인기글에 올라가다니..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이런 경험 처음이다 우왕ㅋ굳ㅋ 내가 가장 최근에 쓴 글인 내가 왜 파이어폭스를 쓰는지 알겠다. 는 쓴지 벌써 8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올블로그 실시간 인기글 3번째 페이지에 올라와 있다. 헐 ㅋ 내가 쓴 글이 사람들 관심을 받고 저런 곳에도 올라가다니, 매우 신기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