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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데스 Peace Sells 앨범 개작살난다

아놔 오랫만에 이 앨범을 들어봤는데 진짜 개작살나네 아주 미친다 듣다가 아주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대가리 다 깨진다 진짜 캐박살난다 아주 죽음이다 진짜 메탈 음악이란 건 이런 걸 말하는 거구나 하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어줍잖은 멜로딕 파워메탈이나 멜데스 따위나 듣다가 이거 들으니까 진짜 원래 알고 있던 노래였음에도 불구하고 컬쳐쇼크가 느껴질 정도다. 누군가가 메탈이 뭐냐고 물으면 이제 난 단연코 메가데스의 피스셀스 앨범을 들려줄 것이다.

이 기사에서 제일 많이 추천받은 댓글

http://news.nate.com/View/20110508n00015&mid=n0205&cid=264374 네이트 뉴스를 보다가 오랫만에 개념찬 댓글을 발견했다. ㅆㅃ 군대

음악이 너무 좋다

이대로 죽을 때까지 계속 음악만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개 같은 삶 속에,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건 음악 뿐이다. 메탈은 내 삶의 전부이다.

심장이 터질 것만 같다

음악을 들을 때 마다.. 메탈 음악에 녹아 있는 그 형용하기 힘든 예술과 감성을 한번이라도 느껴 본 사람이라면.. 메탈은 내게 삶의 전부이다. 내가 사는 목적, 삶의 이유, 이런 것들 따위로 한참 고민할 필요가 이미 예전에 없어졌다. 메탈이라는 것을 접함으로서 음악과 시로 이루어진 예술의 형태를 이해할 수 있게 된 이후부터.. 난 좋은 음악을 더 많이 듣고 배고픈 영혼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서 하루하루 살아간다.

2월에 군대간다고 해서

내가 동정할 거라고 생각하지는 마라 ㅋㅋㅋㅋㅋ 가 아니라.. 사실 1월이나 2월 초에 휴가 나갈 수 있을지가 확실하지 않음 정 안되면 나중에 니 백일 나올때 맞추자 내가 네이트온 만들고 아디 보내줄게 시벌놈아 ㅇㅇ http://music-intelligence.tistory.com/260?srchid=BR1http%3A%2F%2Fmusic-intelligence.tistory.com%2F260 이거나 먹어라 ㅗ

쓰고 싶은 글이 너무 많은데

예전에는 종교 관련 글을 쓰려고 했다가 너무 귀찮아서 안 썼더니 결국 내용을 다 까먹어버림 그거 말고도 쓰고자 했던 이야기가 너무 많은데 다 까먹음 ㅡㅡ 게다가, 여기다가 글 써 봤자 어차피 아무도 안 읽을거라는 생각도 있고 ㅋㅋㅋ 웃긴건, 블로그에 새글 쓴지 엄청 오래되긴 했지만 거의 하루에 한번씩은 블로그 들어와서 새 댓글이나 방영록이 있나 확인해 봤었다는거 ㅋㅋㅋ

2009. 8. 10. 10:37

아시발 댓글 존나 웃기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시디피코리아(씨코)라는 사이트에 있던 글인데, 대충 내용은 "어느 엠피쓰리를 쓰냐" 뭐 이런 글이다. 저기서 "소니는 날 설레게 해"라는 아이디는 물론 소니빠고, 라후카르는 글 쭉 보니까 아이팟 광빠돌이다. 그나저나 오랫만에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체라도 할 기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다구리 ㅋㅋㅋㅋㅋ

http://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freeboard&page=3&sn1=&divpage=20&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7978 볍진같은 댓글 달았다가 개까이네 ㅋㅋㅋㅋㅋ 참고로 저기 "떡밥매니아"가 나임 뻘.

웹쇼핑 할때 택배회사가 "한진택배" 라면 절대로 사지마라

한진택배가 쓰레기인 이유: 1. 물건을 보내지도 않고 배송완료 처리한다. - 이게 심각한 이유가 뭐냐면, 쇼핑업체에서 배송이 완료되었는지 안되었는지 판단하는 기준이, 택배회사의 배송추적 결과라는 거다. 결국 택배사에서 지들 맘대로 배송완료 처리해 버리면 소비자는 좆되는거 ㅇㅇ 2. 물건이 반송되었는데 쇼핑몰이나 판매자에게 알리지도 않는다. - 배송추적에 "배송완료"라고 떴는데도 불구하고 물건이 생전 오지를 않길래, 택배회사에 직접 문의전화를 걸어봤다. 그랬더니, 반송 처리되었다는 거다. 아니, 지들 맘대로 배송완료 처리해놓고 반송시켜 버리면 어쩌자는거? 3. 물건이 파손되었는데 아무런 조치도 안 취한다. - 물건이 반송되었다길래, 쇼핑몰에 반품신청을 해 놓고 판매자에게 문의해보니까 '물건이 도착하는 즉시..

혹시 학교에서 내 블로그 찾아올 새끼들을 위해

내가 주소를 적어준 놈들 자체가 별로 없는데다가 그 중에 누가 그걸 안 버리고 여기까지 올지 심히 의심스럽지만 어쨋든 그나마 한놈쯤은 찾아올 것 같으니까 그런 새끼들을 위해 글을 쓰자면 여기다 절대 내 이름 찌끄리지마 ㅅㅂ 부르려면 기븐 이라고 불러라 내 이름 찌끄리면 당장 대갈통 박살내버린다 ㅡㅡ 글구 욕은 막 해도 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