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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병신들이

디씨 출신 주제에 가식차리는 꼴 보기 참 좆타

도저히 공부가 되지 않는다

자꾸만 다른 생각이 든다 지금 공부를 존나게 해서 대학가도 어차피 군대간다는 생각이 들지를 않나 그럴 때마다 군대가면 2년동안의 세월을 낭비해야 한다는 두려움이 들고 또 군대 생각하면 자꾸만 전쟁이 생각나서 자꾸만 전쟁에서 인간이란 어떤 의미가 있는가 따위의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한다 그리고 개개인의 존재가치는 무엇인가 하는 생각과 연계되어서 요즘 생물2 시간에 배우고 있는 진화와 관련되어서 과연 각각의 개체가 어떠한 의미가 있는가 하는 문제가 자꾸만 엄습한다 결국 인간이든 뭐든 각각의 개체는 아무런 실재적인 의미가 없는 듯 하다 공부를 존나게 해야 할 필요가 없어진 듯 하다. 거기다가 촛불시위 따위와 관련되어서 블로그에 글을 쓸까 말까 하는 쓸데없는 고민까지 겹쳐져서 전혀 집중이 단 1시간도 안된다 아놔

시발 짜증나서 못 살겠네

엄마한테 엠피쓰리를 또 뺐겼다. 이유? 없다. 깜빡하고 아침에 한시간 정도 늦게 일어났는데, 갑자기 엠피를 내놓으랜다. 그러고선 수능 끝나고 주겠댄다. 아오시발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난 남들 다 보는 TV도 안보고 컴퓨터도 하루에 30분 하면 많이 하는거고 남들처럼 놀러다니지도 못하고 핸드폰 따위도 없다. 오로지 즐길 수 있는 취미라고는 음악듣는 거 밖에 없었는데 그것마저 빼앗아가 버렸다. 학교 교지에 보면 유명 대학 합격생들의 수기 같은거 있다. 거기 보니까,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게, 하루종일 공부해봤자 소용 없다는 거다. 어떤 형은 반드시 한시간 이상 TV를 시청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드라마 같은 거 말고, 뉴스 같은걸 보라는 거다. 어쨋든, 난 그러한 것들 아무것도 안한다. 근데시발 엠피마저 ..

우리반에 나다:D 랑 비슷한 애가 있다

걔는 코나타는 아니고 체육시간에 들어오는데 칠판에다가 "럭키스타 카가미 동생 이름 아는사람 빵사줌~" 이라고 쓰고 있더라고. 내가 그거 보자마자 나다:D 생각이 나서 바로 지워버렸음 :D

시발 저작권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 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무슨 동영상 퍼오는 것도 안된다네? 그럼 엠앤캐스트 유튜브 등등 그거 퍼오는거 다 불법이라는거? 그리고 직접링크를 금지한다던데 이게 또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아오시발 역시 무지몽매한 일반인들은 법규관련 종사자들의 밥에 불과하구나. 법을 만들었으면 일반인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줘야지 이뭐 지네들만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해놓고 일반인들은 그저 당하기만 하라는거 아냐 시발놈들..

아슽흐랄하다

초등학교 때부터 보던 과학만화가 있다. 시리즈로 되어 있는데 총 30권이고 각종 과학 분야(물리 화학 생물 지구 천문 기타등등)가 망라되어 있다. 아이들이 보기 좋도록 그림체도 부담없고 내용도 재미있고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다. 과학만화책을 내는 출판사는 많지만, 실제 내용은 표절이 아닐까 할 정도로 거의 흡사하더라. 그거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을 것 같다. 근데.. 그 책의 수준이 장난이 아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 책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사실 중고등학교 과학 내용이다. 사실 나도 처음에는 내용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을 거다. 그냥 그림만 봤던 것 같다. 그러나 반복해서 보다 보니, 그 속에 담긴 지식을 점점 습득하게 되었다. 생각해 봐라. 초등학교 3학년이 쿼크가 어떠고 적색편이가..

마침내 내게 가장 잘 맞는 음악장르와 밴드를 알아냈다

내가 멜로딕 스피드 메탈을 처음 듣게 된 것은, The Songs Of Zemeth라는 앨범에서였다. 이 앨범은 이스6 OST의 보컬 리메이크 버전인데, 여기에 수록된 곡 중 The Winds Of Zemeth라는 곡이 전형적인 멜로딕 스피드 메탈이다. 그러다가 네이버 지식인을 통해 랩소디(Rhapsody)의 Emerald Sword라는 곡을 듣고 너무나 감명을 받아서, 다른 멜로딕 스피드 메탈을 찾아보게 되었다. 근데 이상하게 듣는 노래마다 별로 마음에 들지가 않았다. 헬로윈(Helloween)의 경우에는 Power, Dr.Stein, A Tale That Wasn't Right, I Want Out 등을 제외하면 전부 마음에 들지 않았고, 랩소디의 경우에도 Emerald Sword와 Dawn Of V..

경복고 이야기

나다:D가 경복고에 다니고 있다 근데 우리 생물샘 아들도 경복고를 나왔다고 하더라 근데 그 아들이 말하기를, 부모님에게 가장 감사한 일이, "경복고를 다니게 해 주셔서" 라고 했다고 한다. 명문학교에 다닌다는게 아마도 그런 것 같다. 뻘글.

수능 포기하고 싶다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결과 언어 : 91 외국어(영어) : 80 과탐*1/2 : 75.5 수리(나)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