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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14. 17:50

신종 검색 봇이 등장한 줄 알았다

그도 그럴 것이, 3월 11일날 투데이가 34명이었던 것이, 12일날 373명, 13일날 669명으로 올라갔던 것이다. 그런데, 블로그 유입경로를 확인해 보니까.. 허.. 헐..;; 몇페이지가 저걸로 도배되어 있는가 보았다. 이뭐..ㄷㄷ docean.egloos.com/ 는 수시아의 무규칙 이종블로그. 그렇다면, 저건 찌질열전에서 링크타고 온 것임에 틀림없다. 내 블로그 글 중에 찌질열전에 참고자료로 쓰일 만한 건, "미샤 잦이인증 사건"밖에 없다. 그래서 직접 확인해 보았다. 역시 사실이었다. 뭔가 약간 실제 사건과는 다른 언급이 한 부분 있지만, 그럭저럭 상관 없다. 그나저나.. 원래 유입경로 2위가 네이버 검색이었는데, 그게 갑자기 수시아블로그로 바뀌었다. 헐 ㄷㄷ *저 글에서는 "미X"라고 표현했..

2008. 2. 9. 22:38

FPS갤러리 성기인증 사건 총정리 (미샤사건)

## 당사자의 닉네임과 신상정보 등의 구체적 정보 등은 제외한다. ...라고 했었는데, 내용 수정함. 닉네임 "미샤"를 공개하기로 했다. 어차피 찌질열전에도 오른거 뭐.. 평화로운 2월 9일 오후의 엪갤에 닉네임 "등푸른생선"이 "이 글에 리플 1000개 달리면 딸치고 정액먹는거 인증함"이라는 글을 쌌다. 그 글을 본 엪갤러들은 컴갤 막갤 등에 지원을 요청했고, 순식간에 리플 1000개를 달성했다. 그러나, 그 글은 닉네임 "미샤"가 등푸른생선을 사칭하여 올린 글이었다. 리플이 1000개가 넘자 갤러들은 인증샷을 요구했고, 이윽고 낚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분노하며 "미샤"의 인증샷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미샤는 그 글을 지워버렸고, 분노한 컴갤러 등은 미샤의 신상정보를 까발리겠다고 협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