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00일 휴가 나왔다


군대있으면서 진짜 헤비메탈 음악 듣고 싶어서 엄청나게 괴로웠었는데

지금 휴가를 나와서 그토록 듣고 싶었던 음악을 듣게 되니까 존나 작살난다

그나저나 몇개월동안 귀가 가요에 물들여져서 그런지 취향이 약간 변한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엠피랑 이어폰이 없어서 컴퓨터 스피커로 듣고 있는데, 소리가 상당히 뭉개져서 좀 괴롭다.

여하튼 지금 들어본 음악 중에서는 드림씨어터가 가장 감동적인 것 같다 ㅇㅇ

녹음상태도 제일 좋은 편이고, 특히 그 멜로디가 너무 감동적이다 ㅇㅇ 일반 가요랑은 차원이 다르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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